10km 달리기 효과,건강해지기,여름피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요즘 건강을 위해서 달리기를 시작하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10km를 달리는 방법을 소개할께요.

▷ 5km를 일주일간 매일 달린다.

달리기 전에 5분정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합니다.

상체,하체 근력운동을 10분정도 합니다.

근력이 있어야 달리는데 힘이 덜 들어요

5km를 30분에 달립니다.
약간 힘들 수 있습니다.

마침운동으로 10분간 자전거를 탑니다.

 
▷ 10km에 도전해 본다.

일단 10일 정도 5km를 30분에 달렸다면 10km에 도전해 볼만합니다.

5km를 30분이내에 못 달렸다면 계속 5km를 달립니다.

제가 달린 기록은 5km를 28분 20초에 달리고 10km는 61분 10초에 달렸습니다.

☞처음에는 거리 5km를 평균 11km/h로 달리고, 나중에는 6.5km/h까지 떨어졌습니다.

다시 10km/h 까지 끌어 올렸지만 지속하기 매우 힘듦니다.

저번에 마라톤 중계를 봤었는데 선수가 한번 넘어지니 다시 달리지 못하였던데...제가 바로 그거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달리기 속도를 한번 줄이면 다시 높이는 것은 체력적으로 매우 부담이 됩니다.

◇ 10km 달린 소감
생에 최초로 10km를 달렸습니다.
아주 뿌듯했습니다.
후유증은 다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니 좀 낳아졌습니다.
도전은 해볼만한 거리입니다.
다리기 다시 아파서 정형외과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 향후계획
언제될지 모르겠지만 꾸준하게 근력을 키워 다음에는 58분이내에 달릴 예정입니다.

□10 km 효과
목표를 세우고 실행을 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땀을 많이 흘렸고 살이 몇백그램 빠졌습니다.
정말로 건강해진 느낌이 듭니다.
소화가 잘됩니다.
혈압이 낮아졌습니다.

□반성

모든게 그렇듯이 무리하면 탈이 납니다.
달리기도 운동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코치를 받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