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경기도는 성남 분당 정자~수원 광교새도시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노선(1단계)이 2011년 1월 착공 후 2016년 1월 30일 개통되었습니다.신용보증기금은 신분당선 (정자~광교)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리파이낸싱(자금 재조달)에 4000억원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 보증을 지원한다고 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총 6040억원의 민간 조달 자금 중 4000억원 규모의 SOC 보증을 공급해 통행료 인하를 유도할 방침이다.이로써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0월 지원한 신분당선 북부연장선(용산~강남)을 포함해 신분당선 세 개 노선에 총 1조1000억원의 SOC 보증을 공급했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보증 지원으로 낮은 금리의 자금 재조달을 돕는 등 신분당선 전체 노선의 안정적 사업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노선이 개통으로 광교신도시에서 서울 강남까지 39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개통되는 구간은 모두 12.8㎞이며, 강남~정자 간 기존 6개 역 외에 용인지역에 동천·수지구청·성복·상현 4곳, 수원 지역에 광교중앙(아주대), 광교(경기대)역 2곳 등 6개 역이 신설된다.신설된 역사간 평균 거리는 2.13㎞이며 광교역에서 오전 5시30분부터 첫 열차가 출발해 평일에는 이튿날 오전 1시, 주말·휴일에는 자정까지 운행한다.

강남역에서 용산역까지 연결되는 사업으로 그 노선은 강남역 - 신논현역 - 신사역 -동빙고역 - 국립박물관역 - 용산역 입니다.신분당선 연장은 강남 - 용산 구간중 2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사업이 진행되는데요.1단계 구간은 강남 - 신사 구간 2단계 구간은 용산 - 신사 구간으로 1단계 사업은 현재 착공에 들어간 상태로 202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2단계 사업은 미군기지 이전 후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공사기간은 72개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연장 노선 구간 중 환승역이 참 많은데요. 용산역 (1호선), 신사역 (3호선),논현역(7호선), 신논현역 (9호선) 여러 노선으로의 환승이 가능하네요. 신분당선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광교에서 신사까지 40분으로기존보다 16분 단축되면,광교에서 용산까지는 47분으로 기존보다 36분이나 단축되어 교통편의가 매우 증대 될 것으로 보이네요.신분당선 연장 노선도, 호매실역,화서역,동수원역,수원월드컵경기장역 포함됩니다.신분당선 노선은 항상 핫이슈인것 같습니다.판교와 동수원인 광교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신분당선 라인의 부동산 지가들이 뛰는것을 보니강남에 메인인 강남대로를 통과한다는게 무섭긴 무섭네요.신분당선 효과가 눈앞에 남은건 이제 호매실지구 하나 인듯 합니다.물론 각지역별로 먹거리가 많겠지만 검증된곳이 있으니 호매실지역 부터 우선순위를 두는게 맞는것 같습니다.2006년 7월 25일 건설교통부 고시 제2006-281호 내용에 있는광교~호매실 구간은 2017년 드디어 착공 하나봅니다.광교~호매실 구간은 2017년 착공은 확률이 매우 높을듯 합니다.너무나 많이 늦어져있네요.어찌됐던 노선자체는 확정이 되어있는 상태라 첫 삽을 언제 뜨는지가 관건입니다.부동산 관계자들은 첫삽을 뜨는 순간 바로 3-4천 이상의 프리미엄은 당연하다고 하는데요.2014년 1월부터 호매실 지역 아파트 가격은 최저로 오른 아파트가 6천만원 오른 것이였죠.2017년 모아미래도와 호반에서 입주를 시작으로 힐스테이트까지 입주가 완료된다면 2017년 신분당선 착공효과와 같이 호매실지역 부동산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화서같은 지역과는 다르게 판교, 광교, 호매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기존 도시가 시골과 다름없는 지역이라 신분당선이 들어가면서 신도시로 꾸며진것이죠.새로운 도시분위기가 만들어지면서 새로운 부동산시세가 형성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