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 한화테크윈 주식

전업 투자자는 아닌 개미 투자자로서 한화테크윈 주식을 한달 보유한 심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직 매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현손익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주식으로 돈좀 벌어보겠다고 생각을 먹은 독자는 향후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16년 11월 3일 51,000 원에 한화테크윈 00주를 HTS를 이용하여 샀습니다. 

주식을 매수할 당시에 뭘 살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평소 방위산업주에관심이 있었는데 2016.10.19일 최고가 68,600원 대비 18,000 원 떨어진 상태였지요. 

 이때다 싶었습니다. 

개미가 그렇듯이  사자마자 주가는 떨어지기 시작하더군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될 때까지 연속 4일 떨어지더군요. 

11.8일에 생각은 매수한지 5일되었으니 그냥 맵두자는 것이었어요. 

 언젠가는 오를거라는 믿음을 갖고 오를때 까지 기다린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11월 9일이되니 조금씩 오르더군요. 

11월 17일55,400 원까지 올랐으니깐 개미의 판단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12월 1일 현재 46,050원에 마감되었다. 방위사업청과 818억 계약을 했다는 공고를 HTS에서 10번이나 했음에도 주식은 하락 마감했어요. 

외국인들이 팔아 버리니 떨어질 수 밖에요.

 보름만에 11,350원이나 떨어지더군요. 정만 슬픈 날입니다. 

매수가와 비교하면 4,950떨어진것입니다. 연초 35,250원 이었으니 더보유해야 겠네요. 

다음편는 한화테크윈 팔고나서 글을 쓸께요.한화테크윈입니다. 

삼성 고 이병철 회장의 ‘사업보국’이념에 따라 1977년 삼성정밀공업을 창립하였고, 1987년에 삼성항공산업주식회사로 사명을 바꾸면서 항공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2000년3월 삼성테크윈으로 사명을 바꾸고 항공기 엔진, 광학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K-9자주포 등을 생산하였습니다. 2015년 7월 한화테크윈으로 사명이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