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 Some Rest/여행

세종시에서 판교 대중교통

세종에서 판교 많이 들 가시죠.
주로 현대백화점 구경하러 많이 들 가시죠.

세종시에서 판교가는 방법은 직접 자기차를 운전하는 자가 운전, 세종과 판교에 인접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성남종합터미널(분당선 야탑역 도보 5분)을 1일 5번  운행하는 시외버스, 판교와 좀 떨어진 광명역,수원역등에 정차하는 ktx,새마을, 무궁화호 등의 기차, 자전거, 도보?등 여러 방법이 있겠다.
세종에서 판교까지 거리는 110km로 자가용으로는 1시간 20분 걸리고 고속도로 톨게이트비 7,000원에 기름 값  16,500 원(휘발유 리터당 가격 1500 원,  차량 연비 10km기준임)을 합하면 23,500원이 소요된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가장 빠른 장점이 있으나  다른 수단에 비해 비싸고,  직접 운전에 따른 피로(fatigue)가 단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여러사람이 함께타고가면 저렴할 수 있습니다. 비싼  자가용을 제외한 대중교통은 대부분  2시간에서 3시간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보면된다.
 시외버스는 청사에 있는 세종청사터미널에서 탈 수 있으며 요금은 9,000 원이고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시간은 좀 오래 걸리지만(총 2.5에서 3시간 소요) 좀더 저렴한 방법은 광역버스 1000번를 타고 25분 걸리는 조치원역 뒤쪽 육교옆에서 내려 철도 육교를 건너조치원역을 이용하여 무궁화호든 새마을호를 타는 방법이 있다.

[1000버스, 가재마을5단지~조치원역]

 기차는 버스에 비해 넓고,  기차내부를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답답하지 않은 장점이 있다.
 무궁화호 기준으로 조치원역에서 수원역까지 5,700원으로 브랜드 커피 값 정도로 저렴하다.
 기차의 소요시간은 5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다.
 수원역에서 내려 지하 1층으로 가면 분당선 전철이 있다. 
  분당선 왕십리방면을 완행 전철을 타면 15정거장에 정자역이 있다.
 왕십리방면 급행을 타면 7정거장에 정자역 도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왕십리행 급행은 출퇴근 시간때만 있다.
아침 06:40 07:15 07:39 08:05 저녁 18:52 19:35에 있다.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판교역으로 갈 수 있다.
정자역에서 판교역까지는 1정거장이다. 수원역에서 판교역까지 총 1시간이면 충분하다.

4번째방법은 세종청사터미널에서 신갈버스정류장까지 가는 방법이 있겠다.
신갈버스정류장에서 5600번 탑승하면 버스는 경부고속도로를 진입한다.
 판교IC를 나가서 첫번째 정류장인 화랑공원에 내리면된다.
 내려서 도보로 백화점으로 간다.
[신갈버스정류장-판교 현대백화점]

[화랑공원정류장-현대백화점 도보경로]